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소득 대비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다문화·탈북·난민 가정 등 이주배경아동을 포함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전국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4~5월까지 공모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으로 지원이 시급한 아동과 발달지연, 정신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등 총 2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에게는 1인당 약 300만~500만 원의 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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