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조성' 언제 완료?…인천계양 내년, 부천대장 2028년

기사등록 2026/07/02 10:36:07

[인천=뉴시스]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인천계양지구. (사진=LH인천본부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인천계양지구. (사진=LH인천본부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부천대장 지구가 각각 2027년, 2028년 택지 조성이 완료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는 인천계양의 경우 내년 말까지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돼 전체 28개 공동주택 블록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중 1만2000호 규모의 17개 블록은 내년말까지 착공이 모두 이뤄지고 민간 아파트 8개 블록(약 5000호)도 2028년까지 분양과 착공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LH인천본부는 이 같은 속도라면 2031년 인천계양 입주가 최종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대장도 2028년 말 1개 블록을 제외한 34개 블록 토지 사용이 가능해지고 LH 자체 시행 28개 블록 착공까지도 가능하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지구 내 민간 3개 블록도 2029년 분양에 들어가 2032년이면 부천대장지구도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LH인천본부는 유관기관 현안 협의체 운영, 단지-주택-인프라 복합공정관리를 통해 토지 사용 시기를 6~12개월 가량 앞당겼다고 강조했다. 계양·대장 내 24개 블록(12만3000호) 주택착공 시기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LH인천본부 산하 계양부천사업본부는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국토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계양과 부천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합공정관리 모델은 '공공주택은 느리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사업 모델"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주택시장 안정화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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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2 10:36: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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