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 영상회의 주재…14개국 16개 공관 주재국 참여
![[서울=뉴시스] 허장 재정경제부 차관이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시장 관련 수출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518_web.jpg?rnd=20260611133543)
[서울=뉴시스] 허장 재정경제부 차관이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외환시장 관련 수출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2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변화하는 세계 주요국의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재경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허장 차관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14개국 16개 공관에 파견된 재경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변화와 주요국의 대응 동향을 점검했다.
재경관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들이 공급망과 물가, 에너지, 경제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는 점을 함께 논의했다.
허 차관은 "중동 전쟁 이후 주요국의 정책 대응은 단순한 단기 조정이 아니라 경제안보와 공급망, 에너지 전략 전반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도 포스트 중동 시대에 대비해 중동과의 인프라 협력 확대, 공급망 회복력 강화, 전략적 경제협력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국의 정책 변화를 개별 동향 수준에서 파악하는 데 그치지 말고 우리 대외경제 환경에 미칠 구조적 변화까지 함께 고려해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재경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 경제의 동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