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형 풀HD 스마트 TV 3만5000대 순차 공급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7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005_web.jpg?rnd=20260702092706)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7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3형 풀HD 스마트 TV 3만5000대를 이달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사용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특화 기능을 갖춘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 보급되는 제품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색약·색맹 시청자도 흑백 화면으로 바꿔주는 '흑백' 기능을 통해 방송을 보다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 녹·적·청색 등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씨컬러스 모드'를 사용하면 화면 속 물체를 더 잘 구분할 수 있다.
'AI 수어 위치 자동 탐색' 기능을 이용하면 자막 위치를 이동해 수어와 자막을 동시에 편하게 시청할 수 있고, 수어 화면이 아닌 특정 영역을 확대해 저시력자의 TV 이용에 도움을 준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누구나 제약 없이 TV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책임으로 여기며 접근성 기술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TV·가전 기업들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 및 서비스들을 잇달아 선보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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