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美 빅테크 기업과 APV IP 라이선스 계약

기사등록 2026/07/02 0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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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멀티미디어 IP(설계자산)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는 북미 소재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 G사와 APV(차세대 멀티미디어 코덱) 하드웨어 IP인 'WAVE-P'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WAVE-P는 향후 G사가 출시할 차세대 플래그십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삼성전자, 구글(Google), 퀄컴(Qualcomm)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애플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APV 생태계 확산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칩스앤미디어와 협력해 온 북미 빅테크 G사가 차세대 기기에 WAVE-P를 전격 채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칩스앤미디어의 WAVE-P는 차세대 전문가용 영상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IP다. 기존 단일 코어 기반의 기술 한계(8K 30fps)를 뛰어넘는 멀티코어 아키텍처를 적용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대 8K 120fps의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편집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빠른 영상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또 12비트(12-bit) 고심도 영상 처리를 통해 원본 수준의 초고화질을 완벽히 구현하면서도 데이터 저장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북미 빅테크 파트너와 함께 APV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APV가 글로벌 영상 시장의 독보적인 신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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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美 빅테크 기업과 APV IP 라이선스 계약

기사등록 2026/07/02 08:57: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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