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AP/뉴시스] 모나코 당국은 1일(현지 시간) 친러시아 성향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재벌 등을 다치게 한 폭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명을 체포했다고 석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모나코 공국의 한 주택가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경찰이 인근 도로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2026.07.02.](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1388447_web.jpg?rnd=20260630145206)
[모나코=AP/뉴시스] 모나코 당국은 1일(현지 시간) 친러시아 성향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재벌 등을 다치게 한 폭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명을 체포했다고 석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모나코 공국의 한 주택가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경찰이 인근 도로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2026.07.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모나코 당국은 1일(현지 시간) 친러시아 성향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재벌 등을 다치게 한 폭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명을 체포했다고 석방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모나코 검찰총장 명의의 성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외국 국적자가 모나코에서 구금됐다.
성명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경찰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이 외국 국적자가 이날 오후 석방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인물의 신원이나 수사 선상에 오른 이유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프랑스 국경 인근의 모나코의 한 거주 건물 입구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3명이 크게 다쳤다.
현지 언론들은 부상자 중에 우크라 건설 재벌 바딤 예르모라이에프가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 뉴스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그가 2023년에 러시아와 연관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의 제재 타깃이었다고 말했다.
이 부호의 파트너로 보이는 여성 부상자는 프랑스 니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예르모라이에프는 드니프로시 태생으로 상업 부동산, 제조업 및 농업 부문 사업을 아우르고 있는 알레프 그룹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우크라이나에 잘 알려진 부동산 개발업자 중 한 명으로 드니프로시 도심 개발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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