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 기획세트 31일까지 전 점포 한정 판매

롯데마트·슈퍼가 여름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유통사 단독으로 미니 파우치와 키링이 포함된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 굿즈 기획세트(510g)'를 3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1만1980원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마트·슈퍼가 여름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유통사 단독으로 미니 파우치와 키링이 포함된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 굿즈 기획세트(510g)'를 3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1만1980원이다.
롯데마트·슈퍼의 닭가슴살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10.2%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8.4%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 트렌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소비 패턴은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하게 갈렸다고 한다. 대용량으로 구매해 직접 조리하는 '원물형' 상품은 지난해 41.1% 늘었으나 올해 상반기 들어 1.5% 감소로 돌아섰다.
반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닭가슴살 규격형 포장 상품은 20.3%, 블랙페퍼·갈릭 등 시즈닝 맛 상품은 34.3% 각각 증가했다.
롯데마트·슈퍼가 단독 판매하는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510g)'는 이런 추세를 반영한 상품이다. 100g당 단백질 24g, 열량 115㎉로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2시간 숙성 공법으로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흑후추 특유의 매콤한 향이 닭 본연의 맛을 더해 샐러드 토핑 등 다양한 식단에 활용하기 좋다. 규격형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인 보관과 간편한 취식이 가능하다.
동봉된 미니 파우치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소형 소지품 인증 트렌드를 반영했다. 여름철 야외 운동이나 헬스장 이용 시 무선 이어폰, 립밤 등을 소형 소지품을 큰 가방 없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려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작됐다.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부터 대규모 물량을 사전 기획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 유통사 단독 최저가 수준인 1만1980원의 행사가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문다혜 롯데마트·슈퍼 냉장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닭가슴살 소비 트렌드가 대용량 원물형 중심에서 맛과 편의성을 갖춘 규격형 간편포장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 패턴 변화와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으며, 미니 파우치 굿즈를 함께 구성해 소비의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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