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주 등 지방 거점 추가 신설
![[서울=뉴시스]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오른쪽 네번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가 케이크 커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461_web.jpg?rnd=20260701160103)
[서울=뉴시스]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오른쪽 네번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 세번째)가 케이크 커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서울 을지로에서 창신동으로 이전하고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1일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창신동 지역으로 옮겨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봉제업 종사자가 밀집한 지역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업으로 인해 지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현장 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소금융 특화 사회공헌사업인 '우리 새희망가게'도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이는 미소금융을 성실하게 상환한 청년사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 홍보, 운영 물품, 사업 안정화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향후 전주⸱청주 등 지방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재 8개인 우리미소금융재단 지점을 12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오는 2028년까지 미소금융 연간 공급 규모를 200억원으로 늘리고 청년층에 대한 지원 비중도 50%까지 확대한다. 우리미소금융재단에 총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소상공인·청년·서민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 이전은 미소금융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현장과 지방을 중심으로 미소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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