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하우스 야외 정원에 타임캡슐 봉인
4개 분야 56개 품목선정…2076년 6월 개봉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야외 정원(윌로우파크)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했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383_web.jpg?rnd=20260701153418)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야외 정원(윌로우파크)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했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이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했다. 이 타임캡슐은 50년 뒤에 개봉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야외 정원(윌로우파크)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 세대에 전하는 100년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한양행 제품과 기록, 임직원들의 마음을 타임캡슐에 담았다. 봉인작업을 마친 타임캡슐은 50년 뒤 유한양행 창립기념일인 2076년 6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타임캡슐에 담은 품목은 임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상징물 ▲제조·기술 ▲사람·조직 ▲역사·정신 4개 분야 총 5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회사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 분야에는 유한의 정신과 신조, 100주년 엠블럼·슬로건, 회사 배지 등이 포함됐다. 핵심 사업과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제조·기술 분야에는 대표 제품, 종합 브로슈어, 주요 광고 영상 등 사업성과를 보여주는 물품이 지정됐다.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사람·조직 분야에는 CEO 메시지, 임직원 손편지, 팀 단체사진 사진첩 등이 선택됐다. 역사·정신 분야에는 유한 100년사(통사), 50년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유일한 박사 어록집 및 관련 서적 등 주요 사료가 최종 봉인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봉인식은 창립 100년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다음 100년을 향한 다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 타임캡슐이 50년 뒤 개봉될 때 유한양행이 변함없이 지켜온 가치와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