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위기 극복 노력한 모든 직원에 감사"
"비상경영체제의 긴 터널 끝 보이기 시작"
![[서울=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개최된 창사 제49주년 기념식에서 어명소 LX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7 경영정상화’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6.07.01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338_web.jpg?rnd=20260701152200)
[서울=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개최된 창사 제49주년 기념식에서 어명소 LX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7 경영정상화’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6.07.01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경영 정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어명소 LX 사장은 1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열린 '제49주년 창사기념식'에서 경영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 사장과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사기념식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 민원 처리, 고객만족도 향상 등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어 사장은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인사제도 개편, 조직 효율화 등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토지보상 전문기관 지정과 공유재산 위탁관리 기관 선정 등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는 데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LX를 비롯한 적자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경영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 사장은 "비상경영체제의 긴 터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거문고의 줄을 풀어 새 줄로 다시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LX는 지적측량 수요 감소가 이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등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7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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