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관광·재생에너지 육성, 특별시 거점 도약"

기사등록 2026/07/01 16:56:13

환경정화 활동으로 첫 업무

[곡성=뉴시스] 조상래 곡성군수 첫 업무 환경정화 활동.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조상래 곡성군수 첫 업무 환경정화 활동.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류형근 기자 = 조상래 곡성군수는 1일 "친환경농업, 치유, K-푸드, 생태관광, 재생에너지를 축으로 곡성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큰 변화이며 중대한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곡성은 농업의 변화, 관광의 재도약, 복지와 돌봄의 확대, 지역경제 회복, 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통해 발전의 기초를 다졌다"며 "이제는 광역 교통망과 생활권 교통체계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 재원 확보 등의 과제가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군수는 "청년과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는 부자 농촌을 만들겠다"며 "첨단 농업·농촌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 농부 역량 강화 사업을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 근로 확대, 외국인 근로자 숙소 조성, 벼 육묘 자동화 시설 지원 등을 통해 농촌 현장의 인력난과 영농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강조했다.

또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로컬 가게와 은퇴 중장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곡성몰 입점 확대와 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상품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내실있게 만들고 햇빛과 바람, 재생에너지 수익이 마을로 돌아가는 지역 소득 모델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섬진강과 보성강, 기차마을과 장미, 정원과 성지순례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곡성만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2027년 정해박해 200주년을 계기로 성지순례 거점화를 추진하고 다마스크 장미 묘목 육성 등으로 장미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2031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섬진강 권역 K-봄 글로벌 관광 클러스터 조성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이와함께 "호남권 최초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과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돌봄, 의료, 교통, 교육, 주거의 혜택을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곡성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군수는 취임 첫날 곡성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으로 첫 업무를 했으며 충의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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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관광·재생에너지 육성, 특별시 거점 도약"

기사등록 2026/07/01 16:5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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