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취임…"재정 정상화 최우선 과제"

기사등록 2026/07/01 14:09:36

도정 목표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청주=뉴시스] 취임 선서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취임 선서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신용한(더불어민주당·57) 제37대 충북지사가 1일 취임했다.

신 지사는 이날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 충북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5대 도정 방침을 나침반으로 삼아 민생 중심의 실용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 도정 목표인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정 방침으로 ▲기회가 넘치는 창업특별도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 ▲지역이 상생하는 균형특별도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특별도 ▲도민과 소통하는 실용특별도를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재정 정상화'를 꼽았다.

도지사 직속 기구인 재정정상화위원회를 꾸려 민선 8기에 확대된 지방채와 재정 부담을 종합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정책 효과가 낮거나 재정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재조정해 창업·미래산업·공공의료·복지·안전·청년·소상공인 등 민생 분야에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

신 지사는 "도정의 출발은 재정을 바로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재정 운영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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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취임…"재정 정상화 최우선 과제"

기사등록 2026/07/01 14:09: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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