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oAct 미국나스닥채권혼합50액티브' 연초 이후 수익률 29%

기사등록 2026/07/01 13:58:00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미국나스닥채권혼합50액티브' 상장지수펀(ETF)가 연초 이후 나스닥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운용에 따르면 이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9.0%로,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 상승률(18.4%) 대비 10.6%포인트 높은 초과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역시 34.0%로 동기간 나스닥 지수 상승률(26.23%)을 앞섰다.

회사 측은 "미국 거시경제 변화와 인공지능(AI) 첨단 산업의 기술 트렌드를 포트폴리오에 기민하게 반영한 액티브 운용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공격적인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에 방어적인 우량 채권 포트폴리오를 약 5대 5 비중으로 섞어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현행법상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해 자산배분형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반기 예정된 앤트로픽, 오픈AI 등 대형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액티브 전략의 수혜도 회사 측은 기대했다. 액티브 ETF는 지수 편입 전부터 관련 기업에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어 향후 패시브 자금 유입에 따른 주가 상승 효과를 선제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운용 매니저는 "혁신 산업은 기술 트렌드와 주도 기업의 변화가 매우 빨라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액티브 ETF가 유리하다"며 "안정적인 채권 포트폴리오를 더한 만큼 연금계좌에서 나스닥 비중을 안전하게 늘리는 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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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KoAct 미국나스닥채권혼합50액티브' 연초 이후 수익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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