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용자전거타고 돈도 벌고"…'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

기사등록 2026/07/01 13:52:20

맑음터공원·오산천 대여소 이용 시 1회 500원 추가 지급

기후도민 인증은 경기도·오산시 리워드 합쳐 2000원 지급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해 공용자전거 이용과 기후도민 인증시 지역화폐를 추가지급한다,

시는 1일부터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지역 특화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걷기와 자원순환 등 탄소감축 활동을 인증하면 실천 내용에 따라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맑음터공원과 오산천 자전거대여소에서 공용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1회 500원이 추가 지급된다.

'기후도민 인증' 참여자에게도 오산시 리워드 1000원이 새로 제공된다. 경기도 지급액 1000원을 더하면 모두 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폐건전지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오산 자원순환 실천' 참여시 1회 200원의 시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오산지역화폐 연동을 마쳐야 한다. 이후 실천활동별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리워드가 지급된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생활 속 탄소감축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지역 특화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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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용자전거타고 돈도 벌고"…'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

기사등록 2026/07/01 13:52: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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