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아산시가 민선 9기 출범 첫 날인 1일 '아산비전 2030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062_web.jpg?rnd=20260701133548)
[아산=뉴시스] 아산시가 민선 9기 출범 첫 날인 1일 '아산비전 2030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민선 9기 시장으로서의 임기 첫 날인 1일 취임식을 대신해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기관·단체장과 공직자 등 4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대표 9명과 함께 '아산비전 2030'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오 시장이 분야별 희망 비전을 담은 비전 월(Wall)을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시민행복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아산시장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한 뒤,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비전선포문을 발표했다.
이어 "화려한 취임식 대신 비전 선포식으로 민선 9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시민 앞에 아산의 미래 청사진을 약속하고, 이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민선 7기 취임 첫날부터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은 오랜 꿈인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는 단순히 인구 규모를 키우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라며 "아이들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청년은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어르신은 존중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전은 선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말보다 결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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