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정 5기 출범…박성수·문서진 '현장형 리더십' 전면 배치

기사등록 2026/07/01 14:16:20

정책 밑그림 그린 인사, 마스터플랜 이어갈 적임자 평가

[세종=뉴시스]  (각각 왼쪽)조상호 세종시장이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각각 왼쪽)조상호 세종시장이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문서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제5기 세종시정의 첫 인선이 발표되면서 '속도감 있는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1일 조상호 세종시장은 박성수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문서진 인수위 총괄간사를 비서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박성수(48) 신임 경제부시장은 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인물이다. 정무 감각과 정책 개발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조상호 시장과 함께 이해찬 전 대표의 보좌관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 조 시장의 시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문서진(54) 비서실장은 네이버 기획팀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지내며 기획·정책 역량을 발휘해왔다.

두 사람 모두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에서 시정 5기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핵심 인사로, 인수위가 마련한 마스터플랜을 단절 없이 이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조상호 시장은 "정무 감각과 실무 능력,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물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바꾸고 일 잘하는 시정5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취임 직후 "조상호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을 조직 내부에 이식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실리주의적 행정을 통해 시민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서진 비서실장 역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시장과 호흡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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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 5기 출범…박성수·문서진 '현장형 리더십' 전면 배치

기사등록 2026/07/01 14:16: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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