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구청장, 민선9기 청사진·구정 공개…"남동대전환"

기사등록 2026/07/01 11:20:03

[인천=뉴시스]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 취임식. (사진=남동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 취임식. (사진=남동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위기를 넘어 구민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대전환의 닻을 올린다.

이 구청장은 1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9기 구정 슬로건을 '내 삶이 바뀌는 남동 대전환!'으로 확정하고 주요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4대 구정 목표로 ▲구민체감 공감행정 ▲혁신경제 문화도시 ▲기본사회 미래활력 ▲지속가능 생활도시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대 핵심 약속은 ▲미래를 여는 혁신경제도시 남동 ▲구민이 주인인 참여자치도시 남동 ▲배우고 즐기며 성장하는 미래활력도시 남동이다.

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도시 남동 ▲기후위기와 재난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도시 남동 ▲구민의 삶이 기준이 되는 생활권 중심도시 남동도 있다.

구에 따르면 2018년 7월말 53만8000여명이던 인구는 올해 5월말 47만9000여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도 20%를 돌파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고비용·저수익의 상황에 놓여 있고 경기침체와 중동지역 전쟁까지 겹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구민들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 구청장은 남동산단을 바이오, 미래차, K-뷰티, 문화가 결합된 신성장 중심으로 바꾼다는 방침이다. '남동e음' 및 소상공인 지원, 사회연대경제를 연계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도 확립하고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거창한 말 대신 구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변화로 남동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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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구청장, 민선9기 청사진·구정 공개…"남동대전환"

기사등록 2026/07/01 11:20: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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