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동포럼 개최…"실노동시간 단축 해법 모색"

기사등록 2026/07/01 11:10:39

최종수정 2026/07/01 11:56:24

노사발전재단·제주지방노동위 8일 공동 추진

[제주=뉴시스] 1일 오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노사발전재단과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주노동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노사발전재단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일 오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노사발전재단과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주노동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노사발전재단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노사발전재단과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제주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노동시간 단축과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제주노동포럼을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공동으로 1일 오전 8시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실노동시간 단축, 노사상생의 해법'을 주제로 제주노동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워라밸)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근로시간 감축을 넘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배규식 전 한국노동연구원장(현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장)은 발제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제주지방노동위원회 노사공익위원을 비롯해 한국노총, 제주경영자총협회, 광주지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제주도 노동일자리과, 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주노동권익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주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실노동시간 단축 방안과 노사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실노동시간 단축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자에게는 일·생활 균형을 제공하는 노사상생의 출발점"이라며 "관광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일터혁신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노사민정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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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동포럼 개최…"실노동시간 단축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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