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이고 사람 머무는 곳으로" 윤희신 태안군수 취임

기사등록 2026/07/01 10:53:18

취임식 갖고 군정 비전 선포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두겠다"

[태안=뉴시스]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1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1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민선 9기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1일 취임하며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을 군정 비전으로 선포했다.

윤 군수는 이날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를 위한 다섯가지 목표로 ▲실행 군정 ▲첨단 도시 ▲교통 혁신 ▲든든 복지 ▲치유 관광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구체적으로 "더 이상 기다리는 행정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을 두겠다"고 했다.

이어 "태안이 직면한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며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에너지 대전화 시대를 태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윤 군수는 또 "길이 열려야 사람이 오고 기업이 들어온다"며 "막힌 길을 트고, 끊어진 길을 잇고 태안의 가능성을 밖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교통혁신에 군정의 힘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여기에 윤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군민 곁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겠다"며 "찾아가는 왕진버스와 방문건강관리, 치매 조기검진과 병원동행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경쟁력이 충분한 태안의 자연을 머무는 관광, 소비하는 관광, 다시 찾는 관광으로 연결하겠다"며 "해양과 생태, 원예와 치유, 해수욕장과 항포구, 섬과 숲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내 태안을 머물고 쉬며 치유받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윤 군수는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가, 태안의 미래에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책임있는 예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군정에 대한 군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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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1 10:53: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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