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등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쓰여
![[서울=뉴시스] 삼진로라제팜주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665_web.jpg?rnd=20260701100537)
[서울=뉴시스] 삼진로라제팜주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삼진제약이 공급 부족 우려가 있었던 국가 필수의약품인 ‘삼진로라제팜주’ 공급을 개시한다.
삼진제약은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퇴장방지의약품 삼진로라제팜주를 출시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삼진로라제팜주는 수술 전 진정, 소아경련, 뇌전증 중첩증(뇌전증 지속상태) 등에 투여되는 신경안정제로, 의료 현장에 공급돼온 ‘아티반주’(로라제팜)와 동일한 성분·제형의 의약품이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로라제팜 주사제 공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식약처로부터 제조원 변경 허가를 획득하고 직접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등 허가 양수부터 자체 생산 등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환자가 필요한 순간, 필요한 약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경영 근간으로 삼아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국가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의 지속적인 생산 및 공급 안정화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뇌전증 지속 상태 응급 환자에게 최우선 투여되는 국내 유일의 주사제 ‘삼진디아제팜'과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삼진니모디핀', 필수 항생제 '티라목스'·'제이틴'·'훌그램'·'하노마이신' 등의 단독·소수 공급을 통해 의료 현장을 지켜왔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필수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것은 제약기업이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과 협의해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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