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249억원 규모…2031년 준공
![[서울=뉴시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649_web.jpg?rnd=20260701095800)
[서울=뉴시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금호건설이 3기 신도시 과천 개발에 따른 하수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따냈다.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에 신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과천주암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하수량 증가에 대비하고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금호건설은 40%의 지분으로 대표사로 참여하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환경에너지솔루션, 우호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 규모다. 준공은 2031년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처리용량 6만10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지하화한 하수처리시설 상부에는 공원과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청라국제도시 공촌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환경분야 턴키 시장에서 연이은 수주 성과를 거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금호건설이 환경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환경 인프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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