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19부·6처·18청·7위원회 등 140개 공공기관 대상
민생체감 정책·지방 주도 성장·국가 정상화 과제 집중 점검
국민참관단 참석해 질의·제안…업무보고 전 과정 KTV 생중계
李 "정책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살피고 지혜 한 데 모으길"
![이재명 대통령이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와대에서 주재한다. [자료=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4569_web.jpg?rnd=20260701092615)
이재명 대통령이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와대에서 주재한다. [자료=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와대에서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말 부처별로 보고받은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체감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
업무보고 대상은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특히 구조개혁 과제, 지방 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2차 업무보고에는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이 함께하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이 도입된다.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보고를 듣고 질문·제안을 주고받는 형태로, 업무보고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발언, 부·처·청 기관장 보고, 자유 토의, 국민참관단 질의·제안 순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이 KTV로 생중계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에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 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함"이라며 "그렇기에 정책의 출발점도, 도착점도 모두 국민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삼고,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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