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안전지켜요"…소진공·대전경찰청 '맞손'

기사등록 2026/07/01 09:14:57

여성·1인 소상공인에 NFC 스마트 안심태그 사업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대전경찰청과 1일 대전 유성구 공단본부에서 '안심 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1인 소상공인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대전경찰청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골목상권을 만드는 스마트 안심 태그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특수 제작한 NFC 안심 스티커는 점포 내 계산대 등에 붙인 뒤 위급 상황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112 긴급 신고가 되는 기능을 갖췄다.

양 기관은 NFC 스마트 안심 태그 사업뿐 아니라 골목상권 내 여성·1인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정보 제공에 협력하고 기타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진공은 이달 대전지역 골목형 상점가 2곳의 여성·1인 소상공인에 스마트 안심 태그 스티커를 보급하고 상점가 진입로에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을 한다. 한 달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시스템 오류 및 요구사항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안심 태그를 통한 신고 접수 시 신속하게 현장 출동을 수행하고 범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치안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상대적으로 여성·1인 소상공인들의 경우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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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1 09:14: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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