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체계 전사 재점검 결과 담은 첫 공식 보고서
AI·클라우드 환경 변화 맞춘 대응 방향 제시…거버넌스·기술 등 3대 분야 구성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정보보호 체계를 전사적으로 재점검한 결과와 재발 방지 활동을 담은 첫 정보보호 백서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정보보호 체계 재점검과 재발 방지, 신뢰 회복 활동을 정리한 첫 공식 보고서다.
백서는 ▲정보보호 거버넌스 ▲정보보호 아키텍처 및 기술 ▲개인정보보호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전반의 운영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보보호를 개별 기술이 아닌 전사 실행 체계 관점에서 설명했다.
특히 AI와 클라우드, 공급망 확산으로 보안 책임과 범위가 넓어지는 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업이 어떤 기준과 체계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도 담았다.
SK텔레콤은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정보보호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적극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CISO)은 "정보보호는 변화하는 위협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야 한다"며 "책임 있고 투명한 실행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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