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30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2018년 첫 평가 이후 4회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1만25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퇴원한 환자 진료비 청구 자료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필요 진료 협력 과목 및 최소 병상 보유 여부,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등 8개 항목이다.
병원은 8개 핵심 지표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체 병원 평균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고위험 및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평원이 도입한 제도다.
복수경 병원장은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것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신생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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