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운항관리센터, 여객선 사고 원인 40% '부유물 감김' 방지

기사등록 2026/06/30 15:28:40

해양환경공단과 해상 떠다니는 폐어구·로프 등 수거

[여수=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가 30일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와 함께 여객선 항로 해상위 쓰레기와 로프,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여수운항관리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가 30일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와 함께 여객선 항로 해상위 쓰레기와 로프,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여수운항관리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가 30일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와 함께 여객선 항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통계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여객선 해양 사고 가운데 40%가 해상 부유물로 인한 추진기 감김 사고로 집계됐다.

공단은 이에 따라 운항 중 육안 식별이 어려운 폐어구와 로프 등을 수거해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를 목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현장 정화 활동에 참여한 여수운항관리센터 운항 관리자들은 해양환경공단 청정 17호에 올라 여수 국동항과 가막만을 잇는 주요 여객선 항로를 순찰했다. 이 과정서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폐어구와 양식장 부산물 등 해상 부유물을 수거해 안전한 바닷길을 열었다.

정민수 여수운항관리센터장은 "단순한 해상 쓰레기 수거를 넘어 여객선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여수운항관리센터, 여객선 사고 원인 40% '부유물 감김' 방지

기사등록 2026/06/30 15:28:4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