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특산물로 만든 시장 먹거리 7종 공개

기사등록 2026/06/30 14:50:38

안성맞춤시장 5개 점포 참여…돼지 뒷다리살·포도·배 활용

7월3일 중앙시장서 추가 시식회 열고 소비자 의견 반영

[안성=뉴시스]  안성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개발된 음식들 (사진=인성시 제공) 2026.06.30.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개발된 음식들 (사진=인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시는 안성맞춤시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규 메뉴 7종을 선보이는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식회는 전통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안성형 먹거리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음식은 연육 처리한 안성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구성됐다. 메뉴는 후라이드포크와 포도 제육부리토, 꿀배불고기 부리토, 고기국수, 꿀배불고기 돈부리, 제육덮밥, 포도에이드 등이다.

돼지고기 뒷다리살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고 가격 부담이 낮지만 식감이 질길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시는 연육 공정을 적용해 부드러움을 높이고 포도와 배를 소스와 음료 재료로 활용했다.

시는 현장에서 나온 맛과 양, 가격, 조리 편의성 등에 관한 의견을 분석해 점포별 메뉴를 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2차 시식회는 오는 7월3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시험 판매와 상품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로 육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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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특산물로 만든 시장 먹거리 7종 공개

기사등록 2026/06/30 14:50: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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