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의지 피력
![[서울=뉴시스] 유보화 성동구청장 프로필 사진. (사진=성동구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943_web.jpg?rnd=20260630144310)
[서울=뉴시스] 유보화 성동구청장 프로필 사진. (사진=성동구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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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다음 달 1일 취임과 함께 첫 업무로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 설치' 방침을 결재한다고 30일 밝혔다.
1호 결재는 신속한 정비 사업을 바라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해법을 제공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담아낸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정비 사업 사령탑 역할을 맡을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을 운영한다.
추진단은 도시 계획과 정비 사업 분야 외부 전문가 위원회를 운영한다. 사업장별 맞춤형 상담과 주민 갈등 조정 등을 통해 정비 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기존 주거정비과는 '정비사업신속추진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인력을 충원해 기존 4개 팀에서 6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신속관리추진단은 갈등이 잦은 사업장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한다. 조합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곳에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행정 절차를 줄인다.
유 구청장은 같은 날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취임식을 연다. '구민이 하나로 이어지는 화합'을 주제로 개최된다.
사전 선발된 각계각층의 구민 17명이 작성한 '구청장 임명장'을 성동구 지도 모형에 하나씩 부착한다. 마지막 조각을 유보화 구청장이 이어 붙이며 '하나 된 성동구'를 완성한다.
유 구청장은 "민선 9기의 첫 출발은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첫 결재인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비롯해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구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행정으로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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