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접수…우수 레시피 전국 급식소 보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학교·단체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가루쌀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aT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학교·단체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가루쌀 메뉴를 발굴하기 위해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30일 aT에 따르면 오는 7월10일까지 '2026 가루쌀 급식메뉴 레시피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레시피는 전국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 레시피북과 홍보영상으로 보급해 가루쌀 소비 확대와 급식시장 초기 판로 형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제분할 수 있는 전략작물로, 이번 공모전은 단체급식에 적합한 메뉴를 발굴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초기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사전에 가루쌀 식재료를 공급받은 학교 등 단체급식소의 영양사와 영양교사 등이며, 참가자에게는 식재료 샘플 비용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등 모두 10명을 선정해 총 2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60점 이상을 받은 응모작에는 건당 5만원(1인 최대 2건)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서와 레시피, 완성 사진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수상작은 내달 17일 발표된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가루쌀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수요 창출이 중요한 전략작물"이라며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메뉴가 많이 발굴돼 단체급식 분야 초기 시장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