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30일 경북도청을 찾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외국인 장학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952_web.jpg?rnd=20260630144724)
[안동=뉴시스] 30일 경북도청을 찾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외국인 장학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30일 도청 K창에서 올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정주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대학원생 19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외국인 장학생은 가나, 나미비아, 말라위, 미얀마 등 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 중남미 등 14개국 출신들이다.
자국에서는 공무원, NGO 활동가, 기업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을 시작해 내년 8월에 학위를 받는다.
간담회에서 장학생들은 새마을운동 석사학위 과정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경북도에 전달했다.
경북도는 청광요 찻잔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간담회 후 장학생들은 안동 하회마을로 이동해 안동 대표 명물인 안동찜닭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이날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1년 11월 개원해 총 4학기 1년 6개월 기간 동안 3개 학과(새마을국제개발학과,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지속가능발전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경북도의 장학 지원으로 현재까지 47개국 290명의 글로벌 새마을 인재를 양성했다.
졸업생은 본국에서 현지 동문회(9개국) 조직,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농가 소득증대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며 새마을운동의 현지화와 함께 경북도 및 한국에 대한 우호 협력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정주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은 "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새마을 글로벌 리더 양성으로 국제적 공헌을 다하고 있다"며 "영남대도 공공 행정의 혁신과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구촌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새마을운동은 과거 가난을 극복했던 1세대와 세계로 나가 유학 경험을 나누던 2세대를 넘어, 청년의 창의성과 AI·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실천 운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경북도의 '제3세대 새마을운동'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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