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3233_web.jpg?rnd=20260629214113)
[서울=뉴시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신동엽과 데뷔 전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고려대에 다니는 노래 잘하는 남자애가 있다며 소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보는데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고, 연예계 데뷔를 앞둔 이들의 간지도 없었다"며 "심지어 패딩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파카를 입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사부작 사부작 같이 술을 마시는데 너무 좋더라. 그렇게 친해졌다"며 "데뷔 후 승승장구하는데 그때의 희열이 엄청났다. 나도 어릴 때라 새벽까지 같이 술을 마시고 24시간 영업하는 순댓국집에서 내가 쟤 어깨에 기대 자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셀카도 있다. 간판 깨기로 다 모아서 그걸로 사진전 한 번 열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난 동엽이 형이 정말 좋은 게 그때 난 고대 나오고 키가 큰 파카 입은 애였는데도 이 형은 그냥 재밌고 술을 잘 마시니 그걸로 됐던 거다. '왜 일반인을 데려와' 이게 아니라 편견 없이 나를 대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 일을 해보니 그런 사람이 정말 드물더라. 형은 내가 노바디였는데도 날 받아들여줬던 것"이라며 "활동을 할 때도 형을 만날 때마다 정말 큰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성시경은 상남자 중에 상남자인데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버터 왕자가 됐다. 나는 그게 너무 웃겼다"며 박장대소했다.
성시경은 "이쪽 일은 오해가 너무 많다. 그게 나한테 상처이기도 했고, 하나하나 해명 못 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동엽이 형이 진짜 큰 도움이 됐다"며 "신동엽은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고려대에 다니는 노래 잘하는 남자애가 있다며 소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보는데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고, 연예계 데뷔를 앞둔 이들의 간지도 없었다"며 "심지어 패딩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파카를 입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사부작 사부작 같이 술을 마시는데 너무 좋더라. 그렇게 친해졌다"며 "데뷔 후 승승장구하는데 그때의 희열이 엄청났다. 나도 어릴 때라 새벽까지 같이 술을 마시고 24시간 영업하는 순댓국집에서 내가 쟤 어깨에 기대 자곤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당시 셀카도 있다. 간판 깨기로 다 모아서 그걸로 사진전 한 번 열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난 동엽이 형이 정말 좋은 게 그때 난 고대 나오고 키가 큰 파카 입은 애였는데도 이 형은 그냥 재밌고 술을 잘 마시니 그걸로 됐던 거다. '왜 일반인을 데려와' 이게 아니라 편견 없이 나를 대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 일을 해보니 그런 사람이 정말 드물더라. 형은 내가 노바디였는데도 날 받아들여줬던 것"이라며 "활동을 할 때도 형을 만날 때마다 정말 큰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성시경은 상남자 중에 상남자인데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버터 왕자가 됐다. 나는 그게 너무 웃겼다"며 박장대소했다.
성시경은 "이쪽 일은 오해가 너무 많다. 그게 나한테 상처이기도 했고, 하나하나 해명 못 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동엽이 형이 진짜 큰 도움이 됐다"며 "신동엽은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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