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에이스 홀란 "프랑스전 베스트11 나가도 졌을 것"[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6/28 11:05:58

최종수정 2026/06/28 11:31:03

프랑스전서 주축 대거 결장…1-4 완패

[보스턴=AP/뉴시스]노르웨이 홀란. 2026.06.26.
[보스턴=AP/뉴시스]노르웨이 홀란. 2026.06.2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 에이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프랑스전에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베스트 11이 나갔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최종 3차전에서 프랑스에 1-4로 졌다.

완패한 노르웨이는 2승 1패 승점 6을 기록,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프랑스와 경기에 앞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노르웨이는 이날 특급 공격수 홀란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지 않았다.

반면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 등 주전 선수들을 경기에 내세워 완승을 수확했다.

3전 전승(승점 9)를 기록한 프랑스는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은 경기 후 "세네갈전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컸다"며 "의료진은 물론 몇몇 선수들도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단순히 월드컵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다. 가능한 오랫동안 이 대회에 남고 싶다"며 "이번 결정은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홀란은 솔바켄 감독의 선택을 지지했다.

그는 "프랑스가 더 강한 팀이다. 우리가 베스트 11으로 나갔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테이션을 돌린 덕분에 우리는 더 좋은 전력으로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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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에이스 홀란 "프랑스전 베스트11 나가도 졌을 것"[월드컵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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