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어촌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7월 24일까지
지정 시 3년간 사회적기업 인증…컨설팅·정책자금·판로 지원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 청사.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02137438_web.jpg?rnd=20260517064512)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 청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어촌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기업을 공모한다.
해수부는 6월29일부터 7월24일까지 '2026년 해양수산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과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곳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이러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앙부처나 지방정부가 지정하는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해수부→노동부)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경영 컨설팅, 정책자금(이차보전·모태펀드), 판로 확보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해수부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역량 있는 기업과 조직을 발굴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해 해양수산 분야와 밀접한 지역사회·관련 산업과의 상생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수부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지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재철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해양수산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은 우리 어촌과 해양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혁신적인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