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한규 "한성숙, 국가 성장 책임질 적임자…빠른 시일 내 인준 절차 마무리"

기사등록 2026/06/27 21:02:15

최종수정 2026/06/27 21:08:24

"한성숙 총리 후보, 문제될 만한 부동산 모두 처분…없는 말 지어내선 안 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27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세에 "야당이 여당 인사에 대해 흠집을 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없는 말을 지어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부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후보자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국정 방향에 맞게, 문제될 만한 부동산을 모두 처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열린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의 다주택 이력·불법증축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세를 펼쳤다. 또 이날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한 후보자는 무거운 의혹들 앞에서도 고압적인 태도와 은폐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부대표는 "야당의 무리한 의혹 제기에도 (한 후보자는) 최대한 성실히 답했으며, 본인의 책임이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곧바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며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디서 (한 후보자의) '고압적인 태도'를 봤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오히려 저희가 보기엔 좀 답답할 정도로 야당의 인신공격성 질의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고, 청문위원들을 끝까지 존중했다"고 했다.

또 "저희는 총리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한 후보자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성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노동자와 우리 국민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 고민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저희 민주당 역시 국회와 지역에서 후보자를 적극적으로 도울 준비가 다 돼다"고 했다.

김 부대표는 "국민의힘 당론이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하더라도, 저희는 국정 공백을 두고 볼 수 없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총리 인준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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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한규 "한성숙, 국가 성장 책임질 적임자…빠른 시일 내 인준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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