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루과이 상대로 스페인 1-0 승리[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6/27 17:11:55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관중들이 경기에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관중들이 경기에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전신 김명년 하근수 김진엽 기자 = 스페인은 27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승 1무(승점 7)가 된 스페인은 1위로 32강에 올랐고, 2무 1패(승점 2)에 그친 우루과이는 2위에서 3위로 추락해 탈락했다.

스페인은 내달 3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J조 2위와 32강을 갖는다.

북중미 월드컵 각 조 1~2위 24팀과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현재 조 3위 중 승점 4점을 확보한 스웨덴, 에콰도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다른 조 결과와 상관없이 32강행을 확정했다.

체코(2-1 승),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0-1 패)을 상대로 1승 2패(승점 3)를 거둬 A조 3위에 그친 한국은 우루과이가 스페인을 꺾었을 경우 조 3위 경쟁에서 8위로 떨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으면서 그대로 7위를 지켰다.

홍명보호는 오후 12시에 있을 G조, 28일에 있을 L, K, J조를 지켜보며 기적 같은 32강 진출을 노린다.

스페인은 빌드업, 우루과이는 역습으로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날카로운 장면은 없었다.

전반 17분 라민 야말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이날 경기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였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앞서 관중석에선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

하프타임 직전 스페인이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전반 42분 알렉스 바에나가 마르코스 요렌테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 손에 맞고 그대로 흘러 선제골이 됐다.

슈팅 타이밍 자체는 빨랐지만, 정면으로 향한 볼을 막지 못한 치명적인 실수였다.

설상가상 우루과이는 마누엘 우가르테가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떠났고, 니콜라스 드 라 크루스를 급히 투입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우루과이는 무슬레라 대신 세르히오 로체트를 넣으면서 수문장을 바꾸고 후반전을 시작했다.

뒤이어 에이스 발베르데를 빼고 페데리코 비냐스를 투입하는 승부수까지 던졌다.

스페인은 미켈 메리노와 페드리를 불러들이고 다니 올모와 파비안 루이스를 넣으며 맞섰다.

올모는 후반 18분 야말이 건넨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스페인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1분 페란 토레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대에 막혔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양 팀의 신경전이 극에 달했다.

후반 50분 우루과이 미드필더 아구스틴 카노비오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기도 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는 카보베르데가 사우디아라비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3무(승점 3)를 기록한 카보베르데는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기록, 32강 직행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가 첫 월드컵인 카보베르데는 최초 토너먼트 진출도 해내면서 신화를 이어갔다.

카보베르데는 7월3일 오전 7시 미국 마이애미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인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만난다.

2018 러시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사우디아라비아는 2무1패(승점 2)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회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1차전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을 상대로 선방쇼를 뽐냈던 수문장 보지냐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후반 47분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먼저 경기가 끝난 카보베르데는 다같이 모여 스페인-우루과이전을 지켜봤고, 스페인의 승리로 32강 진출이 확정되자 함께 기뻐했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라민 야말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라민 야말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우나이 시몬이 공중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우나이 시몬이 공중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1-0 승리한 스페인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1-0 승리한 스페인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우나이 시몬이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2026.06.25.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우나이 시몬이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선제골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선제골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선제골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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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선제골에 성공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스페인 알렉스 바에나가 선제골에 성공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 경기, 0-1로 패배한 우루과이 막시 아라우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 경기, 0-1로 패배한 우루과이 막시 아라우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라민 야말이 파울을 당해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라민 야말이 파울을 당해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선수들이 베네수엘라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2026.06.27. kmn@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의경기, 스페인 선수들이 베네수엘라 지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6.27. photo1006@newsis.com
[사포판(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6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스페인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6.06.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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