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시 국가대표팀 12년 장기 지휘봉 가능
![[용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7.0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20877833_web.jpg?rnd=20250706143028)
[용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경우의 수'를 따지며 32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 축구와 대조적으로 일본은 분위기가 좋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찌감치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 대한 연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령탑 인선과 관련한 검토를 시작했다. 모리야스 감독의 유임도 유력한 카드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한 조에 속해 1승2무(승점 5)를 거두며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첫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니치스포츠는 "월드컵이 끝나면 기술위원회가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자문위원회가 '모리야스 루트'를 계속 이어갈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 엔도 와타루 등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깊이 있는 스쿼드를 구축했다. 세심한 전술 개발을 통해 뚜렷한 진화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찌감치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 대한 연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령탑 인선과 관련한 검토를 시작했다. 모리야스 감독의 유임도 유력한 카드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한 조에 속해 1승2무(승점 5)를 거두며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첫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니치스포츠는 "월드컵이 끝나면 기술위원회가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자문위원회가 '모리야스 루트'를 계속 이어갈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 엔도 와타루 등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깊이 있는 스쿼드를 구축했다. 세심한 전술 개발을 통해 뚜렷한 진화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텍사스=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스웨덴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한국 시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2026.06.25.](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1369401_web.jpg?rnd=20260625051735)
[텍사스=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스웨덴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한국 시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대표팀 감독. 2026.06.25.
또 "팀 전체를 하나로 묶는 능력과 리더십도 흔들림이 없었다. 빠른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기자마자 다시 되찾는 모습은 일본의 상징이 됐다"고 보탰다.
협회 내부 목소리를 인용해 "이번 대회의 결과에 달려 있지만 일단 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사령탑에 앉았다.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 체제였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유럽 전통의 강호 스페인, 독일과 한 조에 속해 고전이 예상됐지만 2승1패로 조 1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독일과 스페인을 모두 2-1로 무너뜨리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호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까지 이끌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역대 축구대표팀 감독 중 월드컵 이후에도 지휘봉을 잡은 건 모리야스가 유일하다.
협회 내부 목소리를 인용해 "이번 대회의 결과에 달려 있지만 일단 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의 지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사령탑에 앉았다.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 체제였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유럽 전통의 강호 스페인, 독일과 한 조에 속해 고전이 예상됐지만 2승1패로 조 1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독일과 스페인을 모두 2-1로 무너뜨리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호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까지 이끌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역대 축구대표팀 감독 중 월드컵 이후에도 지휘봉을 잡은 건 모리야스가 유일하다.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 훈련 전 기자회견하고 있다. 대표팀은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으로 패배했다. 2026.06.26.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21337331_web.jpg?rnd=20260626085036)
[사포판(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훈련장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 훈련 전 기자회견하고 있다. 대표팀은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으로 패배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주니치스포츠는 "모리야스 감독 체제가 이어지면 12년 동안 지속되는 장기 시스템 속에서 3번째 월드컵을 치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일본 자금으로 운영되는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이 모리야스 감독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새 감독을 선임했기에 해외 진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현지 언론이 전망했다.
일본은 32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일본 자금으로 운영되는 신트트라위던(벨기에)이 모리야스 감독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미 새 감독을 선임했기에 해외 진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현지 언론이 전망했다.
일본은 32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