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장에 '국회법' 따른 상임위 배정 등 요청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 관련 조정식 국회의장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2026.06.26.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21338241_web.jpg?rnd=2026062615231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 관련 조정식 국회의장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2026.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 의장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결국 오늘까지 국민의힘에서 답이 없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조 의장에게 상임위원회 18개 전체를 처리하기 위한 의결 절차를 밟아달라고 강력히 요청드렸다"고 했다.
앞서 조 의장은 지난 24일 정오까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라고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응하지 않자 이날 정오로 시한을 늘린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제출을 완료했지만,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명단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상임위원장 강행 처리까지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원 임기 만료 3일 전까지 국회의장에게 새 위원 선임을 요청해야 하고, 요청이 없으면 의장이 직권으로 각 의원의 소속 상임위를 정할 수 있다.
이에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회 가능성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에게 오는 29일부터 '서울 비상대기'를 요청했다.
한 대행은 "이번달은 절대 넘기지 않고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무조건 처리하겠다"며 "29일 비상의원총회를 소집할 계획이고, 의원총회 소집 이후 전체 비상대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조 의장은 민주당의 요청과 관련해 별다른 대답 없이 주로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 의장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결국 오늘까지 국민의힘에서 답이 없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조 의장에게 상임위원회 18개 전체를 처리하기 위한 의결 절차를 밟아달라고 강력히 요청드렸다"고 했다.
앞서 조 의장은 지난 24일 정오까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라고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응하지 않자 이날 정오로 시한을 늘린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제출을 완료했지만, 국민의힘은 아직까지 명단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상임위원장 강행 처리까지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상임위원 임기 만료 3일 전까지 국회의장에게 새 위원 선임을 요청해야 하고, 요청이 없으면 의장이 직권으로 각 의원의 소속 상임위를 정할 수 있다.
이에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개회 가능성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에게 오는 29일부터 '서울 비상대기'를 요청했다.
한 대행은 "이번달은 절대 넘기지 않고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무조건 처리하겠다"며 "29일 비상의원총회를 소집할 계획이고, 의원총회 소집 이후 전체 비상대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조 의장은 민주당의 요청과 관련해 별다른 대답 없이 주로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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