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산모, 구급대원 신속 처치 덕에 무사히 출산 마쳐

기사등록 2026/06/26 15:03:30

최종수정 2026/06/26 15:30:23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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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응급분만 상황에 놓인 임산부가 구급대원의 신속한 처치 덕에 무사히 태아를 출산했다.

26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9분께 전북 고창소방서로 "산모가 진통이 심하다. 곧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자택에서 분만이 진행되고 있는 산모의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태아의 목에는 탯줄이 감겨있어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 속 구급대원들은 탯줄을 먼저 푼 뒤 신생아의 모습을 살폈다.

이후 태아 호흡·체온 정상 유지, 탯줄 절단·봉합 등의 응급조치를 무사히 진행한 뒤 곧바로 산모와 태아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대원들의 처치 덕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휴식 중인 상태로 확인됐다.

이오숙 전북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응급분만 상황에서는 현장의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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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산모, 구급대원 신속 처치 덕에 무사히 출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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