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7월부터 운행

기사등록 2026/06/26 14:14:39

정읍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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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내달 1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는 바우처(이용권) 택시 35대를 도내 시범지역 중 가장 먼저 도입해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영업을 하다가 임산부를 비롯한 교통약자의 호출이 접수되면 우선 배차하는 서비스로 정읍시와 군산시, 김제시, 고창군이 도내 시범운행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당초 20대였던 계획을 대폭 수정해 총 35대를 투입키로 했다.

운행 대수가 크게 늘면서 기존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에 집중되던 수요가 분산돼 전반적인 배차 효율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관내 택시업체 대표들, 수탁기관인 지체장애인협회와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고 관련한 업무협약과 운전자 직무교육도 마무리했다.

이학수 시장은 "바우처 택시 도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던 교통약자의 보행권을 넓히고 사회 참여를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운영을 바탕으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만들고 복지 수준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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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7월부터 운행

기사등록 2026/06/26 14:14: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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