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사흘간, 자율 로봇의 미래 논의
첨단 로봇 기술 전시·시연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대전=뉴시스] 10월 13일부터 사흘간 대전 KAIST 본원에서 네이처 첫 로보틱스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1093_web.jpg?rnd=20260626133018)
[대전=뉴시스] 10월 13일부터 사흘간 대전 KAIST 본원에서 네이처 첫 로보틱스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자율로봇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학술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2026 네이처 컨퍼런스:자율 로보틱스(2026 Nature Conference: Autonomous Robotics)'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네이처는 프린스턴대, 칭화대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에너지 등을 주제로 50여 차례 학술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로보틱스를 단독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ST는 국내 최초의 로봇 팔 '카이젬(KAISEM)'과 초기 지능형 서비스 로봇 '아미(AMI)',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징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로봇공학 발전 분야서 세계를 선도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사람의 팔과 같은 유연한 동작을 구현하는 협동로봇 '프랑카 에미카 판다(Franka Emika Panda)' 개발자인 사미 하다딘(Sami Haddadin)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공지능대학교 부총장과 국내 컴퓨터 비전 및 로봇 지능 연구를 선도해 온 권인소 KIST 피지컬AI연구단장(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또 로봇학습 및 제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드 빌라드(Aude Billard)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교수와 웨어러블 로보틱스 분야의 석학인 스티븐 H. 콜린스(Steven H. Collins)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도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신 로봇기술 전시와 시연, 세계적 연구자 및 네이처 편집진과의 학술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AIST서는 ▲공경철 교수의 외골격 로봇 '워크온수트(WalkON Suit)' ▲박해원 교수의 사족보행 로봇 '하운드(Hound)' ▲심현철 교수의 인간형 조종사 로봇 '파이봇(PIBOT)' ▲명현 교수의 시각 기반 사족보행 기술 '드림워크(DreamWaQ)' 등 세계적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다.
김정 기계항공공학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 연구자들이 모여 자율 로보틱스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KIST가 축적해 온 혁신기술과 연구역량을 세계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유승협 전기및전자공학부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자율 로보틱스 혁신을 앞당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되며 자율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조기 등록은 7월 31일까지 일반 등록은 10월 6일까지 가능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의 다음 무대는 물리적 세계이며 자율 로보틱스는 그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적 연구자들과 함께 미래 로봇기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2026 네이처 컨퍼런스:자율 로보틱스(2026 Nature Conference: Autonomous Robotics)'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네이처는 프린스턴대, 칭화대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함께 인공지능·바이오·에너지 등을 주제로 50여 차례 학술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로보틱스를 단독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IST는 국내 최초의 로봇 팔 '카이젬(KAISEM)'과 초기 지능형 서비스 로봇 '아미(AMI)',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징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로봇공학 발전 분야서 세계를 선도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사람의 팔과 같은 유연한 동작을 구현하는 협동로봇 '프랑카 에미카 판다(Franka Emika Panda)' 개발자인 사미 하다딘(Sami Haddadin)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공지능대학교 부총장과 국내 컴퓨터 비전 및 로봇 지능 연구를 선도해 온 권인소 KIST 피지컬AI연구단장(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또 로봇학습 및 제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드 빌라드(Aude Billard)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교수와 웨어러블 로보틱스 분야의 석학인 스티븐 H. 콜린스(Steven H. Collins)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도 기조연사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신 로봇기술 전시와 시연, 세계적 연구자 및 네이처 편집진과의 학술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AIST서는 ▲공경철 교수의 외골격 로봇 '워크온수트(WalkON Suit)' ▲박해원 교수의 사족보행 로봇 '하운드(Hound)' ▲심현철 교수의 인간형 조종사 로봇 '파이봇(PIBOT)' ▲명현 교수의 시각 기반 사족보행 기술 '드림워크(DreamWaQ)' 등 세계적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다.
김정 기계항공공학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 연구자들이 모여 자율 로보틱스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KIST가 축적해 온 혁신기술과 연구역량을 세계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유승협 전기및전자공학부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자율 로보틱스 혁신을 앞당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되며 자율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조기 등록은 7월 31일까지 일반 등록은 10월 6일까지 가능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AI의 다음 무대는 물리적 세계이며 자율 로보틱스는 그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적 연구자들과 함께 미래 로봇기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