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후 3경기에서 타율 0.455 2홈런 3타점 맹타
지난주 타격 난조 속 1승5패…박준순 복귀 후 위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상황 두산 박준순이 3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4.30.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21268250_web.jpg?rnd=2026043021550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상황 두산 박준순이 3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순이 부상 복귀 이후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 15일까지 타율 0.316 6홈런 27타점으로 활약했던 박준순은 롯데와의 경기가 끝난 뒤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진 결과 허벅지 전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결국 그는 지난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준순의 이탈은 두산에 대형 악재였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던 두산은 최근 박준순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두산은 지난주 6경기 중 단 한 차례도 한 경기에 4점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며 1승 5패로 부진했다. 특히 득점권 찬스에서 타선이 번번이 침묵하며 고개를 떨궜다.
분위기 쇄신이 절실했던 두산은 지난 23일 마침내 박준순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준순은 부상 복귀전에서 바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작성했다. 특히 1회부터 3루타를 터트리며 부상 복귀 후 첫 장타를 신고했다. 비록 팀은 2-3으로 졌지만, 박준순은 복귀전에서 제 몫을 다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박준순의 방망이는 지난 24일 한화전에서 더 매섭게 돌아갔다. 그는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펄펄 날며 팀의 7-2 승리를 견인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에서는 한화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15일까지 타율 0.316 6홈런 27타점으로 활약했던 박준순은 롯데와의 경기가 끝난 뒤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진 결과 허벅지 전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결국 그는 지난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박준순의 이탈은 두산에 대형 악재였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던 두산은 최근 박준순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두산은 지난주 6경기 중 단 한 차례도 한 경기에 4점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며 1승 5패로 부진했다. 특히 득점권 찬스에서 타선이 번번이 침묵하며 고개를 떨궜다.
분위기 쇄신이 절실했던 두산은 지난 23일 마침내 박준순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준순은 부상 복귀전에서 바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작성했다. 특히 1회부터 3루타를 터트리며 부상 복귀 후 첫 장타를 신고했다. 비록 팀은 2-3으로 졌지만, 박준순은 복귀전에서 제 몫을 다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박준순의 방망이는 지난 24일 한화전에서 더 매섭게 돌아갔다. 그는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펄펄 날며 팀의 7-2 승리를 견인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에서는 한화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박준순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미소짓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026.05.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0/NISI20260510_0002131502_web.jpg?rnd=20260510173803)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박준순이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미소짓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026.05.10. *재판매 및 DB 금지
기세가 오른 박준순은 전날(2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뜨거웠다.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었다.
두산이 4-1로 리드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준순은 한화 구원 투수 박준영(등번호 96번)의 직구를 통타해 쐐기를 박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준순은 복귀 이후 3경기에서 타율 0.455(11타수 5안타) 2홈런 3타점 2볼넷 4득점의 성적을 내며 두산의 공격을 지휘했다. 3경기 모두 장타를 생산한 것이 고무적이다.
박준순이 돌아오자 지독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던 두산의 득점력이 살아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