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김상범 대변인 등 8명

기사등록 2026/06/26 12:03:45

"업무 성과, 조직 기여도, 노력도 적극 반영"

여성 3명, 비행시 4명…"균형인사 위해 노력"

국세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국세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세청은 29일 서기관 8명에 대한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김상범 대변인, 이선주 혁신정책담당관, 정동주 감찰담당관, 김동현 심사1담당관, 안민규 징세과장, 신상모 상속증여세과장, 오미순 조사2과장, 최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상범 대변인은 199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대변인·운영지원과장, 중부청 부가가치세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세청 대변인 직을 수행하며 언론과의 소통, 정책 이슈에 대한 적기 대응으로 국세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 중부청 부가가치세과장 재직 시에는 내·외부 과세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성실신고 안내를 확대하고, 정밀한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하는 등 신고 성실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안민규 징세과장은 199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징세과장·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원천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징세과장직을 맡아 지능적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징수하여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재직 시에는 공익법인 신고서비스를 개선해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개별검증 등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공익법인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했다.

오미순 조사2과장은 2005년  행시 4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2과장·소득세과장·국세데이터담당관 등을 지냈다.

소득세과장을 역임하면서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을 안내하고, 배달라이더협회 등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정지원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국세데이터담당관 재직 시에는 국세통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국세데이터 안내·활용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최초로 개최하는 등 국세데이터 활용 강화에 기여했다.

국세청은 이번 승진 인사에서 그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와 노력도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파격적으로 여성 부이사관을 3명(37.5%) 배출해 본격적인 국세청 여성 고위직 시대를 열었으며, 비행시 출신 부이사관을 4명(50%) 발탁해 임용구분별 균형인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상범 국세청 대변인 *재판매 및 DB 금지
김상범 국세청 대변인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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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김상범 대변인 등 8명

기사등록 2026/06/26 12:03: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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