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KTX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해법 모색…전문가 자문위 개최

기사등록 2026/06/26 15:45:46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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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역세권 복합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핵심 현안의 해법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대학교수, 연구기관 박사, 언론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번 회의부터 기존 서면 보고와 일방적 현황 공유에서 벗어나 발제와 토론을 병행하는 '세미나형 정책자문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날 남궁문 정책자문위원장은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복합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그는 익산역을 광역·지역 간 환승체계 고도화와 함께 교통·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융합된 익산 전체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 자문위원들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은 역세권 복합개발이 단순한 교통시설 확충을 넘어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회복, 도시공간 구조 재편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를 돌파할 재원 조달 방안,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단계별 실행 전략 등이 융합되어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자문위는 익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와 공무원이 깊이 있게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의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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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26 15:45: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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