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세계최초 공개한 무뇨스 현대차 사장 "'매출 견인 확신" [26부산모빌리티쇼]

기사등록 2026/06/26 10:51:13

전세계 누적 1601만대 팔린 베스트셀링 車

무뇨스 사장 "더 많은 고객 유치할 것" 자신

"아반떼 고객, 제네시스 구매로 연결 관리"


 [부산=뉴시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부스에서 베일에 덮인 디 올 뉴 아반떼 앞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부스에서 베일에 덮인 디 올 뉴 아반떼 앞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류인선 기자 = "디 올 뉴 아반떼가 매출을 견인하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에 월드프리미어로 세계 최초 공개한) 디 올 뉴 아반떼의 출시를 알려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디 올 뉴 아반떼를 통해 고객의 여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반떼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국민 첫차'인 아반떼를 통해 현대차에 입문한 고객이 앞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고객이 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무뇨스 사장은 "일반적으로 통근하는 소비자, 더 저렴한 가격의 선택지를 찾는 소비자에게 기회 주자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 글로벌 경제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무뇨스 사장은 디 올 뉴 아반떼가 상품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디 올 뉴 아반떼는 전장 4765㎜, 전폭 1855㎜, 전고 1425㎜, 휠베이스 2750㎜의 제원을 갖췄다.
[부산=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호세 무뇨스(가운데) 현대차 사장 등이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부스에서 아반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호세 무뇨스(가운데) 현대차 사장 등이 2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현대차 부스에서 아반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 30㎜ 늘어났고 전폭은 30㎜ 넓어져 중형 차급에 가까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도입해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 전환을 통해 상품성도 개선했다.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 중심에는 16:9 비율의 14.6인치 또는 12.9인치 디스플레이가 물리 버튼과 함께 배치됐다.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와 다양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무뇨스 사장은 부산 모빌리티쇼 참가 소감에 대해 "30년 전 부산모빌리티쇼가 'P'로 병기되던 시절 이후 올해 방문했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125조원 투자 계획을 공개할 정도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크다"며 부산모빌리티쇼를 기회로 내수 시장 회복 의지를 전했다.

중국계 브랜드의 중저가 공세에 대해서는 "단순한 가격 정책 뿐 아니라 고객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결제 경험, 서비스, 잔존가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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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세계최초 공개한 무뇨스 현대차 사장 "'매출 견인 확신" [26부산모빌리티쇼]

기사등록 2026/06/26 10:51: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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