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활용 생활SOC 조성 추진
서구엔 문화예술인 창작공간 마련
![[부산=뉴시스] '빈집애(愛) 채움텃밭' 설치 구상도. (사진=부산시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0661_web.jpg?rnd=20260626085150)
[부산=뉴시스] '빈집애(愛) 채움텃밭' 설치 구상도. (사진=부산시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문화예술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올해 '빈집 매입·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사업' 대상지로 서구와 부산진구를, 신규 사업인 '빈집플러스드림 사업' 대상지로 서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빈집 매입·생활SOC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되며, 빈집플러스드림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서구는 남부민동 산복도로 일대 빈집 3채를 정비해 예술인 창작·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해돋이로 예술로' 사업과, 천마산로 인근 빈집 3채를 리모델링해 문화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빈집플러스드림 사업'에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부암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빈집 5채를 철거한 뒤 스마트팜과 주민 텃밭을 조성하는 '빈집애(愛) 채움텃밭'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서구 일대 빈집 6채를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하고, 부산문화재단과 협력해 예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면 단위 집중 정비를 통해 빈집 정비 효과를 높이고 지역 활력 회복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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