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연구비 15억원 규모로 토목·AI 융합 연구
'에이전틱 AI' 기반 교량 진단 자율화 연구실 구축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조수진, 김선중, 김지수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0656_web.jpg?rnd=20260626084853)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조수진, 김선중, 김지수 교수.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는 토목공학과 조수진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 연구역량을 갖춘 연구팀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R&D)이다.
조 교수팀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소규모 연구집단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심화형' 분야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총 3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토목공학과의 김선중·김지수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기반 교량 진단 자율화 연구실(BrAIN LAB)'을 구축한다. 연구팀은 교량에서 획득한 진단 데이터로부터 최종 진단 결론까지 자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Agentic AI'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브레인(Brain) AI'를 구축하고, 각 참여 교수들이 개발하는 교량 상태, 안전성, 재료실험에 특화된 전문가 AI를 활용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전문가 수준의 교량 진단 결론을 도출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 적용되면 기존 인력 중심의 노동집약적 교량 진단 업무가 자동화·디지털화되고, 진단 소요 시간이 70% 단축되며 연간 약 700억원의 진단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조 교수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에이전틱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토목 분야에서는 제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주제"라며 "서울시립대 내 구조 분야 교수들의 협력 연구로 세계적 수준의 융합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 연구역량을 갖춘 연구팀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R&D)이다.
조 교수팀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소규모 연구집단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심화형' 분야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총 3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토목공학과의 김선중·김지수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기반 교량 진단 자율화 연구실(BrAIN LAB)'을 구축한다. 연구팀은 교량에서 획득한 진단 데이터로부터 최종 진단 결론까지 자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Agentic AI'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의 '브레인(Brain) AI'를 구축하고, 각 참여 교수들이 개발하는 교량 상태, 안전성, 재료실험에 특화된 전문가 AI를 활용함으로써 자율적으로 전문가 수준의 교량 진단 결론을 도출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 적용되면 기존 인력 중심의 노동집약적 교량 진단 업무가 자동화·디지털화되고, 진단 소요 시간이 70% 단축되며 연간 약 700억원의 진단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조 교수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에이전틱 AI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토목 분야에서는 제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주제"라며 "서울시립대 내 구조 분야 교수들의 협력 연구로 세계적 수준의 융합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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