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설빙, 가족친화 문화 정착 노력[유통家화만사성]

기사등록 2026/06/28 07:00:00

2021년 가족친화인증 획득 후 유지

출산·양육 지원·유연근무제로 일·가정 양립 뒷받침

임직원과 가족 위한 '2026 가족초청행사' 열어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직원과 가족 위한 '2026 가족초청행사' 열어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디저트 카페 설빙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기업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저출생과 워라밸이 우리 사회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디저트 한 그릇을 가족·친구와 나누는 브랜드 정체성을 조직문화로도 이어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설빙의 지원은 출산을 앞둔 시점부터 복귀 이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른다.

출산전후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로 출산 시기를 보장하고,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로 양육 부담을 덜어준다.

휴직 이후에는 단계적 업무 복귀를 지원해 직원이 공백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더해, 임직원들이 개인과 가정의 상황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설빙은 2021년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5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근로자 및 가족 지원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부여된다.

한 차례 취득에 그치지 않고 자격을 이어왔다는 점은 설빙의 가족친화 경영이 일회성 시도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임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우리 같이, 달콤한 설빙'을 열었다.

서울 중구 설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근무 공간을 둘러보는 오피스 투어를 비롯해 빙수·디저트 체험, 가족 대상 사원증 수여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여 가족에게는 설빙 디저트로 구성된 선물도 전달됐다.

직원의 가족까지 '설빙 식구'로 초대해 임직원의 일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한층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행사는 매년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자리로, 설빙은 이러한 기업 내 가족친화 문화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전통으로 정착시켜 가고 있다.
2025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사진=설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빙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 속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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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설빙, 가족친화 문화 정착 노력[유통家화만사성]

기사등록 2026/06/28 07: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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