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체험 '조선통신사 행렬' 부산서 27일 재현

기사등록 2026/06/25 17:13:50

광복로서 시민 참여형 상설 행렬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특별행렬도

[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BSCF)이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26 세계기록유산 활용프로그램-조선통신사 상설 행렬재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문화재단(BSCF)이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26 세계기록유산 활용프로그램-조선통신사 상설 행렬재현'을 개최한다.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렬 재현 행사가 열린다.

부산문화재단(BSCF)은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26 세계기록유산 활용프로그램-조선통신사 상설 행렬재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부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행렬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 가운데 '숙종 37년 통신사행렬도(등성행렬도)'를 바탕으로 재현된다. 청년과 어린이, 외국인 주민 등 시민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문화 콘텐츠로 마련된다.

지난 4월 첫 행사에는 청년 예술인이, 5월에는 어린이 시민행렬단이 참여했으며, 이번 3회차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시민들이 함께 행렬을 꾸민다.

이어 오는 7월26일에는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 행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일본에 파견된 조선의 외교사절단으로, 관련 기록은 2017년 부산문화재단과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의 공동 노력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부산=뉴시스] '2026 세계기록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상설 행렬재현' 포스터.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6 세계기록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상설 행렬재현' 포스터.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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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체험 '조선통신사 행렬' 부산서 27일 재현

기사등록 2026/06/25 17:13: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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