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여름철 수상레저 '근거리 자율신고 이벤트' 마련

기사등록 2026/06/25 16:36:50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

(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증가 시기를 맞아 7~10월 '근거리 자율신고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근거리 자율신고란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20㎞) 미만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할 때, 출항 전 활동 위치와 시간, 연락처 등 안전정보를 자율적으로 알리는 제도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군산 관내 수상레저 활동 5820건 중 77.3%(4497건)가 성수기인 5~10월에 집중됐으며, 이 가운데 20%(891건)가 신고 의무가 없는 근거리 활동으로 파악됐다.

근거리에서 발생하는 사고 역시 신속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출항 전 안전정보 공유는 구조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벤트 참여는 '수상레저 종합정보' 누리집(사이트)에 접속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군산 관내에서 출항해 근거리 자율신고를 마친 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민아 수상레저계장은 "근거리 자율신고는 단순한 신고가 아니라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수상레저 전 자율신고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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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여름철 수상레저 '근거리 자율신고 이벤트' 마련

기사등록 2026/06/25 16:36: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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