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 국제자문위원 신규발굴

기사등록 2026/06/25 12:00:00

최종수정 2026/06/25 14:12:26

인사처 '국제인재발굴' 통해 전쟁기념사업회 위원 14명 위촉

[수원=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용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2026.06.25. bjko@newsis.com
[수원=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용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 국제자문위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전쟁기념사업회가 인사처의 '국제 인재 발굴 사업'을 통해 국제자문위원단 자문위원 14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쟁기념사업회는 국제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해외 인재를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인사처에 인재 발굴 및 추천을 요청해왔다.

인사처는 지난해까지 영국, 캐나다, 체코 등 11개국 17명의 전문가를 발굴해 자문단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유엔 참전국 22개국 중 공석이었던 태국, 벨기에 등 7개 국가를 중심으로 14명을 추가 위촉했다.

특히 6·25 전쟁 관련 전문가가 희소한 국가별 여건을 감안해 참전용사 후손, 참전용사 지원단체 네트워크, 국가기록보관소 연구자 등을 집중 조사해 해외 인재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각국에 소장된 6·25 전쟁 자료 현황 조사, 해외 자료 수집, 전쟁기념관 기록물 체계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헌신이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영 인사처 인재정보기획관은 "전 세계의 우수한 전문 인재들이 대한민국 정부 자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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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 국제자문위원 신규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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